0

테디, 히트곡 프로듀서가 더블랙레이블을 매출 738억 원 회사로 키우기까지

객주17일 전인물국내연예계 0 15
목차 · 5개 칸
  1. 테디가 세운 더블랙레이블은 2025년 매출 738억 원을 냈고, 2026년 상반기 크래프톤이 낸 투자 단가로 치면 회사 전체가 약 8,850억 원으로 매겨졌음.
  2. 다만 그 회사에서 테디가 주식을 얼마나 가졌는지는 이 글을 쓰며 찾아본 공시와 보도 어디에도 숫자가 없었음.
  3. 시작은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호텔 방에서 본 오디션 하나였음.
  4. 2009년 7월 전북일보에 실린 인터뷰에서 테디(본명 박홍준)는 고등학생 때 친한 작곡가 형의 소개로 운 좋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앞에서 오디션을 봤고, 그때의 떨림을 지금도 기억한다고 말했음.
  5. 합격하고 두 달 만에 미국에서 갖고 있던 모든 걸 버리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1TYM)으로 데뷔했다고 함.
  6. 곡을 쓰는 법은 따로 배우지 않았음.
  7.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원타임 1집 프로듀서였던 형의 어깨너머로 작곡을 배웠고, 어릴 때 피아노를 2년 친 것 말고는 화성학도 배운 적이 없다고 말했음.
  8. 처음 세상에 내놓은 자작곡은 2000년 원타임 2집에 실린 '원 러브(One Love)'였음.
  9. 그러다 무대 뒤로 자리를 옮겼음.
  10. 원타임은 2005년 5집 뒤 멤버 입대 등으로 활동이 멈췄고, 2009년 그는 해체는 아니지만 기약이 없다고 말했음.
  11. 그사이 그는 YG 가수들의 곡을 쓰는 프로듀서가 됐고, 2009년 인터뷰는 그를 양현석 대표가 '오른팔'이라 부르는 사람으로 소개했음.
  12. 그해 상반기에만 빅뱅과 2NE1이 함께 부른 광고 음악 '롤리팝', 2NE1의 '파이어'와 '아이 돈트 케어'가 그의 곡으로 음악 순위 1위에 올랐고, 그보다 앞서 나온 태양의 '나만 바라봐'도 그의 곡이었음.
  13. 그는 2NE1 첫 미니 음반에서 노래뿐 아니라 안무, 뮤직비디오, 옷과 머리 모양까지 손댔다며, 음악으로만 그치는 음악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음.
  14. 더블랙레이블 공식 소개도 회사의 밑천을 빅뱅, 2NE1, 블랙핑크 같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만들어 온 경험이라고 적고 있음.
  15. 그리고 2016년 3월, 자기 회사를 차렸음.
  16.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식회사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3월 11일 세워졌고, 음반을 만들고 기획하는 회사임.
  17. 처음부터 혼자 차린 회사는 아니었음.
  18. YG 사업보고서를 보면 YG는 설립 하루 전인 2016년 3월 10일 4억 5,000만 원을 넣어 9만 1주(90,001주)를 받았고, 그해 사업보고서에서 더블랙레이블을 자회사(종속기업)로 적었음.
  19. 2021년 초 회사 자본금이 10억 원, 주식으로 치면 20만 주였으니 YG 몫은 45%에 1주를 더한 만큼이었음.
  20. 나머지 55%를 누가 가졌는지는 공시에 나오지 않음.
  21. 한 달 뒤인 2016년 4월에는 자이언티, 빈스, 알티, 24 같은 가수와 프로듀서가 들어왔다고 회사 연혁에 적혀 있고, 2018년 9월에는 전소미가 들어왔음.
  22. 처음 몇 해는 YG에 기댄 회사였음.
  23.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와 얽힌 곳과의 거래를 적는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을 보면 2021년 매출 120억 원 가운데 70억 원, 2022년 매출 225억 원 가운데 125억 원이 YG에서 받은 돈이었음.
  24. 매출의 절반 넘게를 YG가 냈다는 뜻이고, 2022년 매출 대부분은 음반이 아니라 곡과 제작 일을 해 주고 받는 용역 매출(194억 원)이었음.
  25. 그래도 이때는 남겼음.
  26. 영업이익(본업에서 남긴 돈)은 2021년 2억 원, 2022년 18억 원이었음.
  27. 판을 키운 건 바깥 돈이었음.
  28. 2021년 3월 9일 회사는 전환사채 427억 5,000만 원어치를 찍었음.
  29. 전환사채는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빚인데, 이 사채는 이자가 0%이고 주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만기인 2026년 3월에 연 5% 수익을 붙여 돌려주는 조건이었음.
  30. 회사 연혁은 이 일을 '시리즈A 투자 유치'로 적었음.
  31. 보도에 따르면 이 무렵 회사가 처음 받은 바깥 투자는 벤처캐피털 새한창업투자의 펀드에서 왔고, 그때 회사 가치는 1,500억 원으로 매겨졌음.
  32. 2023년 3월 이 사채는 모두 전환우선주 9만 718주로 바뀌었는데, 427억 5,000만 원을 주식 수로 나눠 보면 한 주에 약 47만 1,000원임.
  33. 전환우선주는 나중에 보통주로 바꿀 수 있는 주식으로, 투자자가 먼저 돌려받는 권리 같은 조건을 붙일 수 있음.
  34. 그사이 보통주도 찍었음.
  35. 2021년에는 9만 8,949주를 한 주 1만 7,857원에 더 찍었고, 2022년에는 2만 7,200주를 한 주 37만 5,000원에 찍어 102억 원을 받았음.
  36. 한 해 차이로 한 주 값이 21배가 된 셈인데, 2022년 말 새한창업투자 회사 몫으로 들고 있던 5,999주도 22억 5,000만 원, 곧 한 주 37만 5,000원에 산 것으로 새한창업투자 감사보고서에 적혀 있음.
  37. 이렇게 주식이 늘면서 YG 지분은 2021년 말 30.11%, 2022년 말 27.60%, 2023년 말 21.59%로 내려갔음.
  38. 2대 주주의 몫은 엇갈림.
  39. 새한창업투자 감사보고서에 회사 몫으로 적힌 것은 2022년 말 1.8%, 2023년 말 1.4%뿐임.
  40. 다만 새한창업투자가 운용하는 펀드 몫까지 합친 지분은 2021년 28%, 2025년 11월 20.92%로 보도됐는데, 펀드 몫은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음.
  41. 그리고 아티스트가 늘었음.
  42. 연혁에 따르면 2022년 12월 빅뱅의 태양, 2023년 1월 배우 박보검이 들어왔고, 2024년 6월에는 블랙핑크의 로제가 들어왔음.
  43. 2024년 9월에는 회사의 첫 걸그룹 미야오가 데뷔했고, 2025년 6월에는 남녀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했음.
  44. 2024년 11월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출신 걸그룹 이즈나의 데뷔도 연혁에 올라 있음.
  45. 2026년 8월에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회사가 밝혔음.
  46. 사옥도 생겼음.
  47. 감사보고서에 적힌 회사 주소는 2023년치까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였다가 2024년치부터 용산구 이태원로로 바뀌었음.
  48.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이태원로 214의 건물 이름은 '더 블랙 레이블'이고, 연면적 7,319.6㎡에 2023년 6월 28일 사용 승인을 받았음.
  49. 이 건물이 선 한남동 736-9번지와 같은 이름의 회사 '한남7369피에프브이'가 있는데, 더블랙레이블은 이 회사 지분 29.4%를 25억 5,000만 원에 가졌음.
  50. 피에프브이는 건물 하나를 짓기 위해 돈을 모아 세운 회사이고, 더블랙레이블은 2025년 이 회사에 임차료 등으로 29억 8,000만 원을 냈음.
  51. 그해 손익계산서의 지급임차료도 29억 8,000만 원이라, 자기가 지분을 가진 회사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셈임.
  52. 경영은 다른 사람에게 맡겼음.
  53. 2023년 4월에 낸 2022년 감사보고서부터 회사 쪽 서명은 대표이사 정경인이 했음.
  54. 정경인은 게임 회사 펄어비스 대표 출신이고, 투자 유치와 상장 준비를 맡겠다고 밝혔다고 보도됐음.
  55. 공식 소개는 테디를 총괄 프로듀서로 적고, 그와 회사 프로듀서들이 미야오와 올데이 프로젝트 같은 새 아티스트를 내놓고 있다고 소개함.
  56. 그리고 YG에서 멀어졌음.
  57. YG에서 받은 돈은 2023년 188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40억 원, 2025년 25억 원으로 줄었음.
  58. 그 자리를 같은 그룹 계열사인 YG플러스가 채워, YG플러스에서 받은 돈이 2023년 28억 원에서 2025년 185억 원으로 늘었음.
  59. 2025년에 YG에서 받은 돈은 매출의 3%였음.
  60. 2024년 4분기 YG는 더블랙레이블 주식 2만 8,060주를 팔아 6만 1,941주(14.55%)만 남겼는데, 판 값은 따로 공시되지 않았음.
  61. 2026년 상반기 YG는 더블랙레이블 경영에 끼치던 영향력을 잃었다며, 이 지분을 관계기업 투자에서 단순 금융자산으로 옮겨 적었음.
  62. 그 반기보고서에 YG 지분은 12.58%로 적혀 있고, 같은 반기 크래프톤은 지분이 20%가 안 되지만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더블랙레이블을 관계기업으로 적었음.
  63. 판을 다시 키운 건 애니메이션 한 편이었음.
  64.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노래 '골든(Golden)'을 쓴 작곡가 일곱 명 가운데 한 명이 테디였음.
  65. 이 노래는 2026년 2월 1일(현지 시각) 그래미 시상식에서 영상 매체를 위해 쓴 노래 부문을 받았고, 3월 15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음.
  66. 같은 일곱 명에는 2016년 더블랙레이블에 들어온 프로듀서 24도 있었음.
  67. 숫자도 뛰었음.
  68. 매출은 2023년 393억 원, 2024년 423억 원, 2025년 738억 원으로 늘었음.
  69. 2025년 매출 가운데 268억 원은 음반과 상품을 판 재화 매출, 471억 원은 용역 매출이었음.
  70. 그런데 덩치가 커질수록 적자도 커졌음.
  71. 영업손실은 2023년 22억 원, 2024년 173억 원, 2025년 215억 원이었고, 2025년 순손실은 208억 원이었음.
  72. 까닭은 비용 주석에 있음.
  73. 2025년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남은 매출총이익은 130억 원이었는데, 직원 월급과 임차료 같은 판매관리비가 346억 원이었음.
  74. 판매관리비는 2022년 86억 원에서 4배가 됐고, 그 안에서 급여는 39억 원에서 91억 원으로, 각종 수수료는 102억 원이 됐음.
  75. 음반과 상품은 팔수록 밑졌음.
  76. 2025년 재화 매출 268억 원을 내는 데 든 원가가 326억 원이었고, 2024년에도 원가 163억 원이 매출 125억 원보다 컸음.
  77. 팔리지 않은 재고의 값을 깎은 손실도 2024년 17억 원, 2025년 8억 원이었음.
  78. 신인 그룹을 키우는 데 드는 돈도 컸음.
  79. 2025년 11월 보도에서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인 한 팀을 키우는 데 150억~200억 원이 든다고 말했음.
  80. 쌓인 손실은 2025년 말 441억 원이 됐음.
  81. 그래도 현금은 남았음.
  82. 그해 말 현금과 예금은 185억 원, 은행 빚은 기술보증기금 보증을 받은 우리은행 대출 110억 원이었음.
  83. 손익은 적자였는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8억 원 플러스였던 건, 미리 받은 돈(선수금)이 1년 사이 13억 원에서 104억 원으로 늘었기 때문임.
  84. 그리고 투자자들은 계속 돈을 넣었음.
  85. 2024년 11월 회사는 전환우선주 8,842주를 찍어 136억 6,500만 원을 받았고, 한 주에 약 154만 5,000원이었음.
  86. 회사 연혁은 이 일을 '시리즈 프리B 투자 유치'로 적었음.
  87. 크래프톤 반기보고서에는 2026년 상반기 새로 투자한 더블랙레이블 지분 5.65%가 취득 원가 약 500억 원으로 적혀 있음.
  88. 보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B 투자에는 중국 텐센트 쪽도 참여했고, 2025년 11월 투자 제안 문서에는 한 주 179만 8,000원 이상, 투자 후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이 적혀 있었다고 함.
  89. 적자를 내며 투자로 몸집을 키우는 회사는 테디의 회사만이 아님. 비슷한 글 김용현·김재현, 판교 중고거래 앱을 당근으로 키우기까지
  90. 당근은 투자를 받으며 적자를 냈다가, 고친 숫자로 2024년 순이익 84억 원을 내며 첫 연간 흑자를 봤음.
  91. 그럼 더블랙레이블의 회사 가치를 추산해봄.
  92. 테디의 지분은 감사보고서에 주주 명부가 실리지 않아 알 수 없고, 그래서 회사 전체 값까지만 셈.
  93. 근거는 크래프톤과 YG의 2026년 반기보고서임.
  94. YG의 6만 1,941주가 12.58%이니 전체 주식은 약 49만 2,000주이고, 크래프톤 몫 5.65%는 약 2만 7,800주임.
  95. 크래프톤이 낸 500억 원을 이 주식 수로 나누면 한 주에 약 179만 7,000원으로, 보도된 시리즈B 단가와 맞음.
  96. 이 값에 전체 주식 약 49만 2,000주를 곱하면 회사 전체는 약 8,850억 원임.
  97. 같은 계산으로 시리즈B 때 새로 찍은 주식은 약 6만 6,700주이고, 그만큼 들어온 돈은 약 1,200억 원임.
  98. 2024년 11월 단가 154만 5,000원으로 치면 그때 회사 전체는 약 6,580억 원이었음.
  99. 이 값은 줄어들 수 있음.
  100. 투자 단가는 먼저 돌려받는 권리 같은 조건이 붙을 수 있는 우선주 값이라, 그런 권리가 없는 보통주는 한 주 값이 이보다 낮게 매겨질 수 있음.
  101. 회사는 3년 내리 영업손실을 냈고, 비상장 회사 주식이라 팔려면 살 사람을 찾아야 함.

더블랙레이블 숫자로 보기 (감사보고서, 억 원)

연도 매출 그중 YG 그중 YG플러스 영업이익 순이익 YG 지분(연말)
2021 120.1 70.3 0.0 2.3 -21.8 30.11%
2022 224.7 124.9 0.0 17.6 -8.1 27.60%
2023 392.5 187.7 28.4 -22.5 -15.2 21.59%
2024 423.4 39.5 98.8 -172.8 -166.9 14.55%
2025 738.4 25.1 185.0 -215.4 -208.1 14.55%

출처는 더블랙레이블 감사보고서와 YG엔터테인먼트 사업보고서(DART)임. 2021년은 감사받지 않은 숫자이고, YG·YG플러스 몫은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의 '매출 등'이며, 각 해 숫자는 그해 감사보고서(2021년은 2022년 보고서의 전기 숫자) 값임.


🍿 여담

  1. 본문의 1997년 오디션에는 앞이야기가 있음.
  2. 2009년 인터뷰에서 테디는 오디션 한 달 전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에서 양현석을 우연히 봤다고 말했음.
  3. 고등학생이던 그는 사인도 받고 악수도 하고 싶어 코앞까지 다가갔는데 양현석이 쳐다보지도 않아, 첫인상은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사람이었다고 함.
  4.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원타임 2집 활동이 한창일 때 용하다는 사람에게 사주를 보러 갔더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보다 한 발짝 뒤에 서 있는 게 적성에 맞다는 말을 들었다며 웃었음.
  5. '파이어'는 오래 고민한 끝에 한순간에 머리에서 터져 나온 곡이라고 했음.
  6.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2NE1의 '아이 돈트 케어'는 연인과 밀고 당기기를 하던 친구들과 가볍게 나눈 이야기에서 나왔다고 함.
  7. 그는 악기나 운동화 하나를 사도 정말 예쁜 물건인지부터 살핀다며, 세상의 기준은 아름다움이라고 말했음.
  8. 2026년 그래미에서 '골든'이 상을 받던 자리에 테디는 함께하지 못했다고 보도됐음.
  9. 함께 곡을 쓴 24는 수상 소감에서 이 영광을 자신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케이팝의 개척자' 테디형에게 바친다고 말했음.

💰 어떻게 벌었나

히트곡 → 레이블 → 투자자가 매긴 값

  1. 테디가 가진 건 돈이 아니라 히트곡을 쓰는 실력이었고, 그 실력이 YG 안에서는 곡값이었다가 지금은 그가 세운 회사가 됨.
  2. 노래는 한 번 쓰면 오래 불리는 자산이고, 빅뱅과 2NE1, 블랙핑크의 음악을 만든 경험은 회사 공식 소개에 적힌 대로 새 팀의 밑천이 됨.
  3. 2025년 매출 738억 원 가운데 471억 원이 곡과 제작, 매니지먼트를 해 주고 받는 용역 매출이었음.
  4. 총괄 프로듀서 한 사람이 회사 프로듀서들과 함께 미야오와 올데이 프로젝트 같은 여러 팀의 음악을 맡는 구조라, 검증된 손 하나를 여러 팀에 쓰는 레버리지가 있음.
  5. 다만 레버리지가 아직 이익이 되지는 못했고, 2025년 영업손실 215억 원은 매출의 29%였음.
  6. 용역 매출이 대부분이던 2022년에는 매출 225억 원에 영업이익 18억 원을 남겼는데, 신인을 키우고 음반과 상품을 직접 팔면서 비용이 더 빨리 늘었음.
  7. 회사 가치는 이익이 아니라 투자자가 매긴 값에서 나왔고, 2026년 크래프톤 투자 단가로 회사 전체는 약 8,850억 원으로 추산됨.
  8. 아쉬운 점은 적자임.
  9. 영업손실이 2023년 22억 원에서 2025년 215억 원으로 커져, 8,850억 원이라는 회사 값은 아직 번 돈이 아니라 앞으로 벌 거라는 투자자의 기대에 기대고 있음.

관련 링크

더블랙레이블 감사보고서 4건, YG엔터테인먼트 사업·분기·반기보고서 10건, 새한창업투자 감사보고서 5건, 크래프톤 공시 2건, 건축물대장 1건, 회사 공식 사이트, 본인 인터뷰 1건, 보도 5건을 확인해 정리함. 그중 직접 볼 만한 것만 모음.

로그인하면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런 글 어때요?

  1. 0
  2. 0
  3. 0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