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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봉, 100만 원으로 만든 플래너를 성수·역삼 건물 두 채로 바꾸기까지

객주16일 전인물국내부동산 0 11
목차 · 5개 칸
  1. 텐미닛 플래너를 만드는 모트모트는 김권봉 대표가 지분 100%를 가진 회사이고, 2025년 말 장부에 적힌 이 회사의 순자산(자산에서 빚을 뺀 값)은 약 201억 원임.
  2. 다만 그 가운데 약 139억 원은 회사가 가진 땅을 감정평가로 다시 값 매겨 올린 장부상 이익이라, 이 몫을 빼면 약 62억 원임.
  3. 2022년 3월 폴인 인터뷰에서 그는 100만 원으로 창업했고, 만들어 판 돈이 200만 원이 되고 다시 400만 원이 되는 식으로 밑천을 굴렸다고 말했음.
  4. 모트모트가 처음 차린 회사는 아니었음.
  5. 2023년 2월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에 나와 그는 대학 동기들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했고, 그다음에는 가구 사업과 디자인 대행사를 했으며, 모트모트가 네 번째 사업이라고 말했음.
  6. 2023년 6월 연세춘추 인터뷰에서도 모트모트 이전에 세 번 창업에 실패했다고 했고,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 게 이겨 내는 방법이라고 말했음.
  7. 일곱 번 사업을 접고 여덟 번째에 일어선 사람도 있음. 비슷한 글 김승호, 일곱 번 망하고 미국 마트 도시락 스노우폭스를 팔기까지
  8. 그는 서울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는데, 학생 때 에어비앤비 같은 회사를 보며 디자이너도 회사를 차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함.
  9. 가구는 졸업 무렵 마지막 학기에 들은 목공예 수업에서 시작됐음.
  10. 폴인 인터뷰에 따르면 그때 만든 가구의 반응이 좋아 가구 브랜드를 차렸고, 해외 공모전에 나가 마지막 런던 출품 때는 제품이 다 팔렸다고 함.
  11. 그런데도 접었음.
  12. 해외에서는 5만 원짜리 연필꽂이를 싼 디자인 제품으로 봤는데 국내에서는 "그걸 왜 써?"라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전공인 인쇄를 살리면서 시장이 있는 곳을 찾았다고 함.
  13. 원가도 까닭이었음.
  14. 드로우앤드류 영상에서 그는 앞선 사업들을 하며 원가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마침 종이 제품을 함께 만들자는 친구가 있어 플래너를 골랐다고 말했음.
  15. 그렇게 나온 게 하루를 10분 단위로 쪼개 적는 텐미닛 플래너였음.
  16. 연세춘추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플래너에는 하루 할 일 목록과 시간 관리 칸이 함께 들어 있지 않았고, 그래서 10분 단위 시간 막대를 넣었다고 함.
  17. 손님은 처음 노린 사람들이 아니었음.
  18. 폴인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에는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을 보는 어른 수험생을 생각했는데, 따로 홍보하지 않았는데도 중고생과 대학생이 주로 샀다고 말했음.
  19. 학생들이 공부 기록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공스타그램'이 판로가 됐음.
  20. 2022년 11월 비디오머그 인터뷰에서 그는 공부한 시간을 형광펜으로 칠하게 해 SNS에 올렸을 때 지나가는 사람도 한눈에 알아보게 만들었고, 맨 위에 총 공부 시간을 적게 한 것도 SNS에 맞춘 양식이라고 설명했음.
  21. 종이도 따로 골랐음.
  22.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꾸미거나 만년필을 써도 뒤로 배어 나오지 않게 국내외 종이를 다 살펴본 끝에 더 무겁고 원료를 더 많이 넣은 종이를 썼다고 말했음.
  23. 판매량은 자료마다 숫자가 다름.
  24. 2018년 4월 머니S와 2019년 2월 IT조선 기사는 모두 카페24가 사진을 제공한 기사인데, 앞의 것은 창업 2년 만에 100만 권을 넘었다고, 뒤의 것은 창업 2년 만에 텐미닛 플래너만 200만 권이 넘었다고 적었음.
  25. 2022년 3월 폴인 인터뷰에서 본인은 한 해에 100만 권 이상 판 것 같다고 말했음.
  26. 2023년 1월 나온 책 『하루 1분 성취의 힘』의 출판사 소개는 텐미닛 플래너를 비롯한 대표 제품이 1,000만 개 넘게 팔렸다고 적었음.
  27. 매출 숫자도 엇갈림.
  28. 2022년 11월 비디오머그 영상 설명은 100억 원대 매출을 앞둔 브랜드라고, 2023년 2월 드로우앤드류 영상 제목은 100억 매출이라고 적었지만, 감사보고서의 한 해 매출은 가장 많던 2024년에도 63억 원이었음.
  29. 판로도 넓혔음.
  30. 자체 쇼핑몰은 카페24로 지었고, IT조선 기사는 2018년 텐바이텐, 핫트랙스, 아트박스 같은 매장으로 판매를 넓혀 매출이 250% 넘게 늘었다고 적었음.
  31. 그런데 그는 플래너를 팔고 나서가 문제라고 봤음.
  32. 폴인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 있게 만든 플래너를 손님들이 끝까지 쓰지 못하는 게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음.
  33. 그래서 한 달 동안 매일 플래너를 쓰고 인증하는 온라인 스터디 '로켓단'을 만들었고, 2019년 2월 IT조선 기사에도 이미 로켓단이 나옴.
  34. 드로우앤드류 영상에 따르면 처음 100명쯤 뽑으려 했는데 3,000명 넘게 지원했다고 함.
  35. 유튜브에서는 학원에서 돌아오는 밤 시간에 두 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는 라이브 '모트 독서실'을 열었고, 문화뉴스는 그 시작을 2020년 3월 11일로 보도했음.
  36. 이 일은 마케팅팀이 아니라 서비스 기획팀이 맡음.
  37. 폴인 인터뷰 때 팀원 20여 명 가운데 서비스 기획을 맡은 사람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는 이 일을 마케팅으로 생각하면 할 수 없다고 말했음.
  38. 비디오머그 인터뷰에서는 그 무렵 쓰던 사무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6명이었는데, 2022년 11월에는 스무 명 남짓이 일한다고 했음.
  39. 바깥 투자는 받지 않았음.
  40. 그는 폴인 인터뷰에서 몇십억, 몇백억 원 투자를 받고 사라지는 회사를 많이 봤다며, 투자 없이 컸다고 말했음.
  41. 회사는 2018년 3월 19일 주식회사 모트모트로 세워졌음.
  42. 브랜드는 그보다 앞선 2016년에 시작했다고 본인 인터뷰들은 말하고, 그 2년 동안 어떤 형태로 장사했는지는 공시에 나오지 않음.
  43. 함께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자료마다 다르게 나옴.
  44. 2023년 1월 출판사 소개는 김권봉 대표와 서울대 선후배가 모여 세운 브랜드라고 적었고, 2026년 7월 서울대 발표를 전한 뉴시스 기사도 서울대 동문들이 뜻을 모아 창업했다고 적었음.
  45. 그런데 감사보고서는 2023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해마다 대표이사 1인이 지분 100%를 가졌다고 적고 있음.
  46. 함께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분이 없었는지, 나중에 지분을 넘겼는지는 공시에 나오지 않음.
  47. 회사가 버는 돈은 한 해 60억 원 안팎임.
  48.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022년 58억 원, 2023년 62억 원, 2024년 63억 원, 2025년 59억 원이었고, 그 대부분이 제품 매출이었음.
  49. 영업이익(본업에서 남긴 돈)은 같은 기간 5억 1,000만 원, 6억 6,000만 원, 6억 4,000만 원, 5억 7,000만 원이었음.
  50. 2025년 판매비와 관리비 가운데 급여 11억 5,000만 원 다음으로 큰 것은 운반비 6억 2,000만 원과 수수료 5억 3,000만 원이었고, 광고선전비는 2억 5,000만 원이었음.
  51. 그런데 이 회사의 장부를 크게 만든 건 플래너가 아니라 건물이었음.
  52. 첫 건물은 성수동에 지었음.
  53.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성수동1가 656-401번지, 대지 218.14㎡에 2021년 5월 건축 허가가 났고,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063.64㎡의 '하성빌딩'이 2023년 4월 18일 사용 승인을 받았음.
  54. 이 건물이 지금 모트모트 본사이고, 감사보고서에 적힌 이 땅의 원래 값(산 값과 부대비용)은 약 57억 원임.
  55. 다만 이 땅을 산 거래는 실거래 신고에서 면적이 들어맞는 것을 찾지 못해, 언제 얼마에 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음.
  56. 두 번째 건물은 강남 역삼동에 지었음.
  57. 실거래 신고를 보면 2022년 6월 16일 역삼동에서 대지 256.8㎡, 연면적 600.58㎡인 1999년 다가구 주택이 84억 원에 팔렸는데, 지번은 가려져 있지만 모트모트가 가진 역삼동 694-5번지와 대지 면적이 같아 이 땅을 산 거래로 보임.
  58. 같은 거래가 두 줄로 신고돼 있고, 그중 한 줄에는 계약을 물렀다는 뜻의 "해제" 표시가 2023년 8월 22일 날짜로 붙어 있음.
  59. 감사보고서에 적힌 이 땅의 원래 값은 약 89억 원으로, 84억 원에 취득세 같은 비용을 더한 값과 비슷함.
  60.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그 자리에는 2023년 3월 허가를 받아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735.02㎡의 건물이 섰고, 2025년 2월 27일 사용 승인을 받았음.
  61. 이 건물 이름도 '하성빌딩'임.
  62. 2026년 10월 12일에 2026년 9월 계약분까지 올라온 실거래 신고를 찾아보니, 두 건물 모두 새로 지은 뒤 팔린 기록은 없었음.
  63. 2023년 1월 책 소개는 그를 창업 몇 년 만에 건물주가 된 최고경영자로 소개했음.
  64. 땅값은 장부에서 두 번 올랐음.
  65. 회사는 2022년 성수동 땅을 감정평가로 다시 매겨 약 60억 원을 올렸고, 2025년 말에는 두 땅을 다시 매겨 성수동은 약 159억 원, 역삼동은 약 126억 원이 됐음.
  66. 두 땅의 원래 값을 합하면 약 147억 원이고 다시 매긴 값은 약 285억 원이라, 그 차이 약 139억 원이 2번에서 뺀 장부상 이익임.
  67. 같은 주석에 적힌 두 땅의 공시지가는 합해 약 46억 원임.
  68. 건물은 대부분 빌린 돈으로 지었음.
  69. 회사의 자본금은 2025년 말 1억 4,000만 원뿐이었고, 그 위에 그동안 남긴 이익 약 61억 원이 쌓여 있었음.
  70. 반면 2025년 말 은행 빚은 약 175억 원이었고,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두 땅과 건물을 담보로 잡았으며, 대표이사 본인도 회사가 못 갚으면 대신 갚겠다는 지급 보증을 섰음.
  71. 건물을 빚으로 산 사람은 그만이 아님. 비슷한 글 서장훈, 농구 연봉을 세 나오는 건물로 바꾸기까지
  72. 서장훈도 서교동 건물을 살 때 140억 원 가운데 85억 5,000만 원을 빌렸다고 보도됐음.
  73. 그런데 모트모트는 빚이 늘면서 이자도 빠르게 늘었음.
  74. 이자비용은 2022년 2,000만 원이 안 됐는데, 2023년 4억 1,000만 원, 2024년 5억 9,000만 원, 2025년 5억 8,000만 원이 됐음.
  75. 2025년 영업이익이 5억 7,000만 원이었으니 플래너로 남긴 돈보다 이자가 조금 더 많았음.
  76. 그래서 순이익은 2022년 5억 5,000만 원에서 2023년 4억 3,000만 원, 2024년 6,000만 원, 2025년 1,800만 원으로 줄었음.
  77. 건물에서 받은 세(임대료 수익)는 2024년 2억 3,000만 원, 2025년 1억 4,000만 원이라 이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음.
  78. 배당은 2022년 7,600만 원, 2023년 2,300만 원을 낸 뒤 2024년과 2025년에는 없었음.
  79. 그 사이 회사는 플래너만 만들지 않았음.
  80. 2026년 7월 서울대 발표를 전한 뉴시스 기사는 모트모트가 학습 앱 '올클'도 운영한다고 적었고, 같은 발표에서 서울대는 김권봉이 모교 디자인과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음.
  81. 2024년 4월 사례뉴스 인터뷰에서 그는 디지털 도구로 넓히고,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손님을 넓히고, 해외 매장과 해외 SNS로 시장을 넓히겠다고 말했음.
  82. 그럼 김권봉의 보유 지분 가치를 추산해봄.
  83. 근거는 모트모트의 2025년 감사보고서이고, 대표이사 1인이 지분 100%를 가졌다고 적혀 있음.
  84. 비상장 회사라 주가가 없고 바깥 투자를 받은 적도 없어, 투자 단가 대신 순자산(자산에서 빚을 뺀 값)을 씀.
  85. 2025년 말 순자산은 약 201억 원이고, 지분이 100%라 이 값이 곧 김권봉 몫임.
  86. 다만 그 안의 약 139억 원은 땅을 다시 매긴 장부상 이익이고, 이를 빼고 원래 값으로 치면 약 62억 원임.
  87. 이 값은 줄어들 수 있음.
  88. 다시 매긴 땅값은 감정평가로 정한 값이라 실제로 그 값에 팔린다는 보장이 없고, 팔면 오른 몫에 세금이 붙는데 장부의 재평가 이익에는 그 세금이 빠져 있음.
  89. 빚 175억 원은 이미 빼고 셈한 값이지만, 이자가 영업이익을 넘는 해가 이어지면 해마다 남는 돈이 줄어 순자산도 늘기 어려움.
  90. 비상장 회사 주식이라 팔려면 살 사람을 따로 찾아야 함.

모트모트 숫자로 보기 (감사보고서, 억 원)

연도 매출 영업이익 이자비용 순이익 자산 부채 순자산(자본)
2022 57.6 5.1 0.2 5.5 194.5 78.1 116.4
2023 61.5 6.6 4.1 4.3 273.0 152.4 120.6
2024 63.3 6.4 5.9 0.6 298.0 176.2 121.8
2025 58.6 5.7 5.8 0.2 393.8 193.2 200.7

출처는 모트모트 감사보고서(DART)임. 2022년은 2023년 감사보고서에 실린 감사받지 않은 비교 숫자이고, 2025년 순자산이 크게 늘어난 건 땅을 다시 매긴 약 78억 원 때문임.


🍿 여담

  1. 모트(mote)는 작고 사소한 먼지, 티끌이라는 뜻이라고 함.
  2. 2022년 비디오머그 인터뷰와 2024년 사례뉴스 인터뷰에서 그는 티끌 같은 하루하루가 모여 목표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음.
  3. 주 손님이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이라, 2023년에는 기획자 10명쯤이 함께 수능을 보러 갔음.
  4. 2024년 4월 사례뉴스 인터뷰에서 그는 문제는 풀지 않고 다 찍고 나왔다며, 기사나 사진으로는 알 수 없는 시험장의 분위기와 숨소리, 온도를 직접 느끼고 왔다고 말했음.
  5. 2022년 11월 비디오머그 인터뷰에서는 토익 시험도 직접 봤다며, 시험장이 중고등학교라 거기서 학생들의 모습을 본다고 했음.
  6. 드로우앤드류 영상에서 그는 어릴 때부터 계획표가 비어 있는 걸 못 봐서 이동하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까지 계획을 채웠다며, 플래너를 만드는 게 숙명 같다고 말했음.
  7. 같은 영상에서 그는 2022년 이사한 뒤 산책할 곳이 없어지자 그해 말부터 새벽 5시 반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는데, 어두워서 못 일어나는 것 같아 그 시각에 켜지는 스마트 전구를 달고 음악이 나오게 해 뒀다고 했음.
  8. 2023년 6월 연세춘추 인터뷰에서는 수많은 팀원을 이끄는 사람이 감정에 휩쓸리면 안 된다며 감성적인 영화나 철학적인 영화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음.
  9. 어릴 때부터 입버릇은 "똥인지 된장인지 내가 맛보겠다"였다고 함.
  10. 사례뉴스 인터뷰에서 그는 이 말을 쓰면 교양이 없어 보여 별로 쓰고 싶지 않다며 웃었지만, 조언할 때는 늘 일단 해 보라고 말한다고 했음.

💰 어떻게 벌었나

플래너 → 건물 → 이자

  1. 모트모트가 파는 건 하루를 10분 단위로 쪼개 적는 종이 플래너이고, 값은 시험을 준비하는 중고생과 대학생이 냄.
  2. 플래너는 한 권을 다 쓰면 새로 사야 하는 물건이고, 로켓단과 모트 독서실은 그 한 권을 끝까지 쓰게 하려고 만든 서비스라는 게 본인의 설명임.
  3. 2022년 제품 매출 57억 6,000만 원을 그해 3월 본인이 말한 한 해 100만 권 이상으로 나눠 보면 한 권에 많아야 5,800원쯤임.
  4. 학생들이 공부 기록을 찍어 올리는 공스타그램이 곧 광고판이 돼, 광고비를 크게 쓰지 않고도 팔리는 레버리지가 있었음.
  5. 그래서 2025년 광고선전비는 2억 5,000만 원으로 매출의 4%였고, 영업이익률은 약 10%였음.
  6. 다만 종이 물건은 팔리는 만큼 찍고 부쳐야 해서, 그해 운반비 6억 2,000만 원과 수수료 5억 3,000만 원이 들었음.
  7. 남긴 돈은 빌린 돈과 합쳐 성수동과 역삼동의 건물이 됐고, 땅을 다시 매긴 값까지 치면 회사의 순자산은 약 201억 원, 원래 값으로 치면 약 62억 원으로 추산됨.
  8. 아쉬운 점은 이자임.
  9. 175억 원을 빌려 지은 건물의 이자가 2025년 영업이익보다 커서, 플래너가 버는 돈이 장부에서 거의 남지 않았음.

관련 링크

감사보고서 3건, 건축물대장 2건, 실거래 신고 조회, 본인 인터뷰 4건, 본인 출연 영상 2건, 책 소개 1건, 보도 6건을 확인해 정리함. 그중 직접 볼 만한 것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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